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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Z

한국고용정보원은 AI의 발전으로 인해 2016년 국내 400여 개의 직업 중 8년 내 사라질 직업들을 발표했습니다. 그렇다면 직업들 중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직업은 무엇일까요?

① 청소부, 주방보조원
② 변호사
③ 패스트푸드원
④ 항공기 조종사

응모기간 : 2020년 6월 30일까지
응모방법 : 정답과 핸드폰 번호를 seulhyekim@gist.ac.kr로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상품발송 : 응모마감 후 일괄 전송

GIS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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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레오나르도 다빈치대학 공대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약 추진

지스트는 프랑스 레오나르도 다빈치대학(PULV: Pôle Universitaire Léonard de Vinci) 공대(ESILV Graduate School of Engineering)와 학생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추진을 위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올해 1월, 프랑스 레오나르도 다빈치대학의 국제협력처장과 공대학장이 지스트를 방문하여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한 논의를 통해 연구협력 뿐만 아니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하기로 상호 협의하고, 이를 토대로 기관 간 상호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체결을 기반으로 지스트와 레오나르도 다빈치대학은 학생 상호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협력활동을 더욱 증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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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기술개발 및 상용화 지원

지스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 시스템을 마련하고 문제해결 방법 및 상용화 기술개발 지원에 적극 나섰다. 본교에서는 ‘코로나19 문제해결 및 상용화 기술개발’과제공모를 통해 지스트 차원에서 대응 가능한 방안을 과제화하고, 이를 지원 분야별로 분류하여 사업 추진 및 신규 연구개발(R&D) 지원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스트는 본 과제 수행을 위해 광주광역시와의 협력을 통한 현장 맞춤식 기술개발 추진을 기획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현장의 문제점 및 수요 등을 파악하고, 지스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코로나19 대응 기술개발’을 수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관련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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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선 총장 등 4대 과학기술원 총장,
4개월간 급여 30% 반납에 동참

지스트는 김기선 총장을 포함해 KAIST(한국과학기술원) 신성철 총장,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국양 총장, UNIST(울산과학기술원) 이용훈 총장 등 4대 과학기술원 총장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스트 관계자는 최근 일고 있는 고위급 공무원과 공공기관장·정부출연연구기관 기관장들의 자발적 급여 반납 릴레이에 적극 동참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경제 위기 해소와 국민과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에서 4대 과학기술원 총장들이 합의해 30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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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 교수,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김준하 교수(지구·환경공학부)가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김준하 교수는 과학기술 국정과제 조정, 정책 기획 및 자문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책기획위원회는 2017년 12월에 대통령직속으로 설치되어 100대 국정과제 조정 및 정책 현안과제 연구, 국가 발전 전략과 정책 방향을 기획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해왔다. 김 교수는 “그간 현장에서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과학기술과 실행 정책 사이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특히 현 정부의 미래형 신산업 발굴, 일자리 경제, 혁신성장 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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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광주지역 창업체험센터 선정

지스트가 교육부와 광주광역시 교육연구정보원이 주관하는 2020년 광주광역시 창업체험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역창업체험센터는 지역 사회의 인프라를 활용해 특화 창업 체험 프로그램과 학교 창업 체험 교육을 운영하고 지원하며 지역 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학교 안팎으로 체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체험을 통해 미래 혁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전국 17개 시·도별로 운영기관을 선정하는데 광주광역시에서는 그 역할을 처음으로 지스트에서 수행하게 된다. 운영 기간은 2020년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되며 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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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청년TLO 육성사업」 주관기관 3년 연속 선정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주관하는 청년TLO 육성사업에 주관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 ‘청년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r, 청년 기술이전 조직) 육성사업’은 대학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대학 보유 기술을 민간이전하여 기술이전 성과 확산과 창업을 촉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만 34세 이하 이공계 미취업 졸업생과 졸업예정자를 청년TLO 연구원으로 6개월 동안 채용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청년TLO는 6개월간 대학에 근무하면서 기술이전 촉진을 위한 기술 소개자료 작성, 기업 및 기술 동향조사, 기술이전 마케팅 활동, 실험실 보유기반 창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취업 또는 창업을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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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천체물리학도, 해외 9개 명문대학에서 박사 과정 제안받아

“최종 목표는 천체물리학 교수가 되어 블랙홀이나 천체물리학적 고에너지 현상 등 천체물리 분야의 연구를 마음껏 하는 것이에요.” 지스트대학을 올해 2월 졸업한 조혜린 학생(물리전공, 지도교수: 물리·광과학과 김근영 교수)이 최근 세계적인 명문대인 미국 하버드 대학, 칼텍, 프린스턴대, 캐나다 토론토대, 호주 커틴대 등 9개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제안받아 화제다. 특히 프린스턴대에서는 특별히 1년에 한 명씩 이론천체물리에 가장 가능성이 보이는 학생에게 수여하는 ‘마틴 슈바르츠쉴트(Martin Schwarzchild, 천체물리학자) Special Fellowship’을 제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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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현대오토에버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

지스트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석사과정 양창석 학생이 현대오토에버 제3회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에 참가해 최우수상(1위,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상)을 수상하였다. 양창석 학생은 지스트 센서통신 네트워크연구실(지도교수 김기선) 소속으로 단국대학교 김정환 학생(과학교육과, 4학년)과 유인호 학생(응용통계학과)과 함께 “You go We go” 팀을 결성했다. “You go We go” 팀은 기획 과정에서 여러 시각장애인들과 인터뷰한 결과 가장 큰 보행장애물이 “볼라드(Bollard: 차량의 인도 진입을 막기 위해 설치한 보도 위의 움푹 솟은 말뚝)”임을 확인하고 아이디어를 착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