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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매 등 인류의 건강수명을 위협하는 질병들과 코로나19 사태 등 새롭게 발생하는 치명적인 감염병들의 병인을 규명하고 치료법을 제시하기 위해 인공지능, 항암, 항바이러스, 감염, 미세먼지, 면역치료 등을 키워드로 생명과학과 의과학·의공학의 유기적인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지스트 연구센터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응모기간
2023년 1월 23일까지
응모방법
정답과 핸드폰 번호를 lmj@gist.ac.kr로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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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tion Story

지스트 복지클럽 건립기금으로
10억 원 기부

(재)지스트발전재단
3대 이사장 고정주

고정주 회장은 1982년 주식회사 아성법인을 설립한 이후 삼성 협력업체 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명실공히 백색가전제품 금속가공 업체의 선두주자로서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해왔습니다.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청년 창업가 육성이 절실하다”
이는 고정주 회장의 신념이었습니다. 그는 뜻을 이루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제1호 지식산업센터인 ‘KBI하남’을 건설하고 동종산업의 집적화, 서로 다른 업종 간의 협력사업 등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이와 같은 지원에 힘입어 광주광역시 하남산업단지는 전국적인 스타트업 활성화 및 청년 창업 거점으로 성장해 나가며 미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중입니다.

최근 고정주 회장은 지스트 발전기금으로 10억 원을 쾌척했습니다. 1993년 지스트가 설립된 이래 기업이 아닌 개인이 10억 원대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기에 많은 사람이 그의 행보에 주목했습니다.
“기업을 경영해 온 지난 40여년 간,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의 발전과 이를 위한 우수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절감했습니다. 지스트가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스트 구성원들을 위한 ‘지스트 복지클럽(가칭)’ 건립을 위해 발전기금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발전기금 기부 협약식에서 밝힌 소감을 통해 과학 기술 인재의 성장을 누구보다도 응원하는 고정주 회장의 어진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수많은 지스트 구성원들이 연구과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 인재들이 자신의 꿈과 뜻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눈으로 격려를 보내는 고정주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