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일류 이공계 대학으로 비상하는 GIST
세계로 향하는 길을 열다!
GIST대학은 과학기술 핵심인재를 교육하여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과학기술자를 양성하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입니다. 2010년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을 받으며 출범 후 최상의 교육환경과 우수한 교수진, 체계적인 커리큘럼 등으로 짧은 기간에 명문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2018 QS 세계대학평가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세계 3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해 세계 정상급 연구역량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소수정예의 우수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및 커리큘럼 구축, 전공 탐색과 인문·사회 및 기초과학 교양 교육 강화를 위한 기초교육학부 운영 등 GIST대학이 추구하는 새로운 교육방식은 이공계 대학교육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창의력·협동·의사소통·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21세기형 인재 육성
GIST대학의 교육철학과 인재상은 ‘3C1P’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창의력(Creativity)이 넘치고, 융합연구를 위해 상호협동(Cooperation)을 할 줄 알며, 의사소통(Communication)을 잘해 문제해결 능력(Problem-solving)을 갖춘 21세기형 이공계 인재를 키우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위해 기초교육학부에서는 수학과 기초과학 그리고 인문·사회적 소양을 잘 갖추도록 교육하고, 심화전공과정에서는 선택한 전공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전공 교육을 진행합니다.
GIST대학은 다른 이공계 특성화대학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인문·사회 분야 교육과 교양 교육이 풍부해, 이론만 아는 딱딱한 이공계 인재가 아닌 인문 소양을 갖춘 전인적(全人的)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융합 연구를 위해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사고방식을 확장할 수 있도록 일반 교양 교육이나 문화·예능 교육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3년 처음 시도한 ‘팀-티칭(Team-Teaching)’이 융합 교육의 가장 좋은 예입니다.
팀-티칭은 한 수업에 서로 다른 분야를 전공한 교수 여러 명이 참여하는 수업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수업 시간 동안 학생의 궁금증과 교수들의 전문성이 결합되고 확장되는 심도 있는 융합 교육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이공계 교육을 선도하는 GIST대학에서는 2학년 여름방학 때 세계 유수의 대학을 방문해 Summer Session을 경험할 수 있으며, 칼텍과 UC버클리 등 미국 일류대학에서 정규학기를 수강할 수 있는 ‘Study Abroad Program’ 등 세계 초일류 대학과의 교육 교류를 활발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학부생들이 대학원 실험실에서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대학원 연구장학 프로그램(Caltech SURF, GIST SURF)은 연구를 통한 교육을 실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정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