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티처럼 다양하게,
깔루아밀크처럼 쉽게!
우리는 섞는다 사람도 술도
‘MixoloGIST’는 2014년도에 만들어진 칵테일 동아리입니다.
바텐더를 의미하는 Mixologist에 광주과학기술원의
GIST를 조합해서 MixoloGIST라는 이름이 만들어졌습니다.
칵테일이 비싸다 보니까 자유롭게 마시기 어려운데
칵테일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칵테일을 같이 만들며 교류하고자 해서 만들어진 동아리죠.
믹솔로지스트는 칵테일 ○○○이다
‘ 롱아일랜드티 ’ 다 (이영진 회장)
롱아일랜드티는 많은 기주가 들어가는데, 믹솔로지스트가
칵테일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어우러져서 화목하게 잘 놀다보니
롱아일랜드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주가 많이 섞인
것인데도 굉장히 맛있는 칵테일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모여
화목하고 즐거운 믹솔로지스트와 롱아일랜드티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갓파더 ’ 다 (박환용 부회장)
갓파더는 도수가 센 칵테일입니다. 처음에는 도수가 쎄서 꺼릴
수 있는데 먹다보면 그 맛을 알아가면서 호감을 가지게 되지요.
믹솔로지스트도 사실은 술을 다루는 동아리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좀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는데 사실은 좋은 동아리이지요. 건전한
술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동아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믹솔로지스트에 대해 점점 그 매력을 느껴가게 될
것입니다.
‘ 깔루아밀크 ’ 다 (강대연 부원)
깔루아밀크는 굉장히 만들기 쉬운 칵테일이어서 주변에서 쉽게
많은 학생들이 접할 수 있는 칵테일입니다. 그렇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칵테일 문화를 저희가 만들어간다는 의미에서 이
칵테일이 생각났습니다.